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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장의 구간을 자랑합니다. 또 우리나라 대부분의 케이블카는 산 아니면 바다를 잇는 단조로운 코스를 가지고 있는 반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섬(초양도)과 바다와 산(각산)을 잇는 그리고 3개 정류장(대방, 초양, 각산)의 승하차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다이나믹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전시 동물들이 자연광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전시동물의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며 인간과 동물의 교감이 만들어지도록 설립되었다.
남해 사우스 케이프cc는 국내 골퍼들의 버킷리스트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황제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로 돌출되어 있는 Cape형 Site에 기암절벽으로 둘러 쌓인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Fairway가 전개되어, 크고 작은 섬들로 장식되어 있는 바다를 계속 조망하면서 Roungding 할 수 있습니다.
1960년대 대한민국의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로 떠나야 했던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입니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벌어온 소중한 의화는 그들의 피땀과 눈물어린 수고의 댓가였습니다. 그 종자돈을 밑천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최빈국에서 흡사 태풍이 몰아치듯 경제건설을 서둘러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입니다. 토피어리정원, 풍차정원, 풀꽃지붕정원, 채소정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0세대가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그밖에 10개소의 공공정원과 산책로, 전망테크, 포토존 등이 있으며 식당, 기프트샵, 온실, 전시장, 영상실, 옥외공연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전시 및 공연, 작가들의 작업공간, 전통문화체험, 가족나들이 장소로 꾸며져 일년 내내 문을 열어 놓고 사람의 정과 행복이 사는 동네로 만들어가고 있는 해오름 예술촌은 잃어버린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곳입니다.
인기 있는 액티비티는 ‘스카이워크’로 관광객들은 와이어 줄에 의지해 유리 바닥 위를 걷고 일순간 공중 점프를 하는 것으로 짜릿한 인생 사진을 얻고, 추억을 가져간다. 2층 카페 외곽에 있는 스카이워크는 너비 1m에 총 길이 80m이다. 그중 약 20m가 절벽 위 바다 방면으로 향해 있으며 투명유리 아래로 바위와 부서지는 파도를 만끽하며 자연을 볼 수 있다. 더 가까이서 일렁이는 바다를 마주하고 싶다면 전망대 옆 계단을 따라 바다로 내려가 보기를 추천한다. 매일 같다고 느꼈을 일상일지라도 그곳에서 만난 파도가 분명 새로운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아난티 남해는 해양성 기후로 연중 온화한 기온을 유지하는 남해 섬에 있습니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 12회 연속 수상에 빛나는 PGA 스타일의 18홀 골프 코스, 세계적인 수준의 스파 시설과 품격 있는 객실을 갖춘 곳입니다.
섬이정원은 보물섬 남해에 한려해상공원의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다랑이논의 오래된 돌담과 연못 그리고 생울타리에 다양한 초본과 억새들로 연출한 정형적이고 자연스러운 유럽식 정원입니다.
경국가명승제 15호인 층층이 계단식 논, 밭이 자연경관과 더불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다랭이마을은 전통, 문화,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를 열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보물섬 남해군을 대표하는 농촌관광 1번지 체험휴양마을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다. 683년 원효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 이름을 보광산, 초암의 이름을 보광사라 지었다고한다. 조선시대에는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1660년 왕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이라고 바꾸었다.
상주은모래비치는 은빛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과 더불어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청정 바다로 이루어진 전국에서 몇 안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간직한 해수욕장입니다. 경관뿐만 아니라 전국 3대 기도도량 중 하나인 보리암이 자리한 명산 금산을 단 하루 코스로 다녀올 수 있어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국내 최초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으로 지어진 설리스카이워크는 약 36m높이에 폭 4.5m, 총 길이 79m의 구조물로 되어있다. ‘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아니한 상태로 있는 보’를 뜻하는 ‘캔틸레버’, 이 설리 스카이워크의 경우 43m로 전국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워크 끝부분은 하단이 유리로 되어있어 아찔한 해안절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스카이워크 유리 한 장의 폭은 전국에서 가장 넓으며 유리의 경우 12mm 판을 3중으로 접합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백사장길이는 990m, 폭은 70m로, 남면 가천리를 지나 남면 해안도로변에 있어 쉽게 눈에 띈다. 바다가 당항리와 석교리에 걸쳐있으며 월포마을과 두곡마을이 있어 월포두곡해수욕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백사장이 활처럼 휘어진 모양이며, 해변은 크고 작은 몽돌로 이루어져 집채만한 파도가 몽돌에 부서지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다. 보광사는 원효가 세운 사찰이었으나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즐길 수 있다. 이곳으로 옮길 때에는 폐사 직전의 상태였다고 한다. 용연위쪽에 터를 잡았다고 해서 용문사라고 이름을 붙였다. 임진왜란 이후 호국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숙종때 나라를 지키는 절이라며 수국사로 지정하였다.
호구산을 병풍삼아 남쪽으로 앵강만과 노도가 한눈에 펼쳐지는 용소마을에조성된 미국마을은 모국에 돌아와 노후생활을 보내고자 하는 재미교포를 위해 만들어진 정착마을이다.